[김포라베니체 : 플랩잭팬트리] 브런치 먹으러 갔다가 배터짐

브런치에 요새 빠진걸 안 남친이

김포 데이트 코스를 짤때 브런치로 메뉴를 선택했더라고요.

안 그래도 먹고 싶었는데 초이스 굿 

플랩잭팬트리라는 곳이고 햄버거,브런치,팬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고심 끝에 고른 가게라고 해서 내심 기대가 됐습니다. 

저희는 햄버거 하나 팬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또 음료수는 아메리카노가 브런치 메뉴 주문하면 공짜여서 시켰어요.

콜라도 메인 메뉴 주문하면 할인해주어서 주문했습니다. 

브런치에는 콜라 필수 

포크밸리버거입니다.

베이컨에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햄버거에요.

제 입맛에는 패티에 가미된 소스가 좀 안 맞았는데 그래도 감튀가 중화 시켜줬어요 ㅋㅋ

올데이 브런치 입니다.

팬케이크랑 해쉬브라운,에그스크램블,샐러드, 베이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베이컨이 진짜 어떻게 구웠는지 묻고 싶을 정도로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올데이 브런치에 포함된 핫케이크는 핫케이크 믹스로 만든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다른 것들이랑 조합해서 먹으면 괜찮았습니다. 

영롱한 투샷

다 먹고 나니까 너무 배불러서 카페 갔을 때 음료도 못마실정도,,,

진짜 하나도 안 남기고 싹싹 비워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