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에 1차를 맞았고 4주차인 29일에 2차를 잔여백신을 통해 맞았습니다.
일 끝나고 맞을 계획이서 19시까지 하는 병원을 찾다가 코코이비인후과가 평일 19시까지 접종 가능하길래 바로 예약을 했어요.
동네가 아니라서 찾아갈 때 해맸는데 롯데마트 건물에서 3층에 가시면 있답니다.
이 엘레베이터 이용해서 갔어요.
저는 다른 건물인줄 알고 옆에 오피스텔 건물로 갔다가 막혀있어서 왔다갔다 했어요..
도착하시면 체온 측정하고 코로나19 예진표를 작성 후에 제출하시면 빠르게 진행 가능합니다.
여기는 좋은 점이 의사샘이 직접 접종해주세요.
1차는 다른 병원에서 맞았는데 거기는 간호사분들이 접종해주셨거든요.
아프면 타이레놀 먹으라는 말씀과 함께 2차 접종 끝!
접종과 동시에 타이머로 시간을 재주시고 15분 뒤에 이상반응이 없으면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1차 때 근육통 조차도 없었는데 이번엔 좀 아팠어요.
몸에 열이 좀 나서 타이레놀 먹고 푹 자니까 괜찮아졌어요.
직장인 분들 일 끝나시고 접종하신다면 코코이비인후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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