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방문했어요. 이날 날씨가 거의 봄날씨여서 북촌한옥마을 가는김에 맛있는 브런치도 먹으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소금집,어니언베이글 후보 추리고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가능한 곳으로 방문했어요. 소금집이 원격줄서기가 가능해서 테이블링으로 도착 30분 전에 예약했습니다. 테이블링 APP 깔아서 원격줄서기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키오스크에 있는 코드번호 입력하면 예약 완료입니다. 토요일 12시 반쯤 도착했는데도 앞에 대기팀이 6팀 정도있었어요. 도착 30분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메뉴 3개시켰어요 ㅋㅋ 시그니처인 잠봉뵈르랑 의외로 추천이 많았던 크로크마담 주문했어요. 사이드로는 오늘의수프랑 아란치니 중에 고민하다가 아란치니로 주문했습니다. 숙성 햄이 들어가는 메뉴가 많다보니 뭔가 짠기를 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