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일 1 카페인 안하면 몸에서 신호가 오는 찐 어른..
옛날에는 왜 쓴 커피를 마시나 했는데 요새는 커피 없음 안돼요.
저는 좁은 카페보다는 퍼스널 스페이스가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는 대형카페를 선호해요.
그래서 소래포구 놀러갔을 때도 어김없이 대형 카페 찾아서 고고!
일마레 카페인데 프랜차이즈입니다.
주차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숙소에 차를 발렛파킹하고 들렸기 때문에 주차는 안 했어요.
한 6대 차량 주차가능한 공간이 있었어요.
2층 짜리 카페이고 소래포구역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요새 달달한 커피가 막 땡겨서 저는 돌체라떼 아이스를 주문했고 남친은 딸기요거트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나 베이커리류도 판매하더라고요.
저희는 저녁에 맛있는 회를 먹을 것이기 때문에 패쓰!
날이 추웠다가 다시 또 선선해져서 저희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테라스가 3 테이블 정도 있는데 답답하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음료는 무난했어요.
어차피 저는 커피 마시러도 가지만 편하게 대화하기 위해 카페를 들리는 사람인지라 괜찮았습니다.
약간 주택가 근처에 있어서 카페 공부하러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진짜 찐오브 찐 횟집 맛집을 갔는데 후기 얼른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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