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받으러 화곡역 간 김에 시간이 좀 남아서 크리스피를 방문했습니다.
인천에는 크리스피가 몇 없어서 크리스피 발견하면 무조건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인지 못 보던 눈사람 모양도 있더라고요.
저는 하나만 조지는 스타일이라서 에디션 이런거 안 먹고 제가 먹고싶은것만 여러개 담거든요.
매장도 꽤나 넓은 편이죠!
저는 요새 월급의 80%를 저축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먹고싶은 것 참자니 아쉬워서 싸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에
팔라고 APP을 알게 됐습니다.
이 APP은 기프티콘을 사고 판매하는 장터라고 생각하면됩니다.(당근마켓의 기프티콘 버젼이랄까)
그래서 할인된 가격으로 겟 할 수 있어요.
크리스피도넛도 여쭤보니까 기프티콘 가격 맞춰서 구매가능하더라고요
꼭 그 상품 아니더라도!
그래서 저도 할인된 가격으로 먹었습니다.
팔라고에서 반대로 기프티콘도 몇개 팔아봤는데 은근히 쏠쏠해요
강추!!
ㅋㅋㅋ저 뉴욕크림치즈 너무 맛있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담았습니다.
맛있게 냉동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먹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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