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 대학교 동기들을 보러
구디에 방문했습니다.
퇴근하고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곳으로 정하다보니 구디로 정했어요.
프라이빗한 이자카야로 찾다가 청담이상을 발견해서 네이버로 예약 진행했어요.
네이버로 날짜랑 인원수 에약하면 당일에 전화와서 몇 시 방문인지 전화가 옵니다.
저처럼 안 받지 마세욤,,ㅋㅋㅋㅋ
(스팸인줄 알고,,)
0123456789
대학교 동기 = 술
아니겠습니까 이날 진탕 달려보려 했지만 9시까지 실화?
암튼 저희는 사맥을 마시려고(사케+맥주) 사케 한 병이랑 맥주를 주문하고
안주로는 오꼬노미야끼,모둠튀김,타다키를 주문했어요.
뭔가 비싼 술 마시는 느낌 나도록
얼음 한 가득 담은 통에 담겨져서 오더라고요.
동기들이랑 싼 술만 마시던 생각이 나면서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안주들도 다 괜찮았어요.
특히 저는 타다끼가 상큼하면서 개운한것이 튀김이랑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짧아서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헤어졌어욤.
프라이빗하게 룸으로 돼 있어서 연시 모임에 제격인 장소입니다.
추천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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