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집가는 길에 대복정에서 만나자고 가족이 절 불렀어요.
어리둥절?
저 어렸을 때부터 자주가던 돼지갈비집입니다.
삥 뜯기러 대복정에 향했습니다. 흑흑
내 의사는 중요하지 않은거지?
심지어 그 와중에 늦음 ㅡㅡ
돼지갈비 3인분이랑 공기밥 주문했어요.
메뉴판입니다.
기본 세팅으로는 감자샐러드,샐러드,쌈,게장 등이 나와요.
반찬은 그때그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고기 올렸을 때도 안 왔음.
대복정은 돼지갈비 집인데 고기를 구워주세요.
어렸을때부터 자주가서 그런지 익숙한 맛입니다.
가끔씩 가족끼리 외식할 때 들리는 곳이에요.
후식으로 비냉까지 먹고 가족들한테 삥뜯긴 날 ㅠㅠ
암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청천동 맛집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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