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생긴건 알고 있었지만 칼퇴하느라 안 갔던 인크카페를 다녀왔읍니다,,
친구가 회사 근처로 온다고 해서 간만에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고 출근함
입사했을 당시만 해도 임대가 붙여있던 곳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하면서 탄생한 카페입니다.
원형 가운데에는 트리가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는 포토존이 있었어요.
겨울에만 가봐서 다른 계절은 어떻게 꾸밀지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이 사진 많이 찍고 계셨습니다.
요로코롬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선물세트나 텀블러 등이 있었어요.
저는 아이스라뗴를 주문하고 1층 자리는 다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해보여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1층보다 2층에 좌석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에 자리를 잡고 친구 기다렸네욤
라뗴는 맛이 괜찮았어요.
양도 가격대비 많은 편이어서 만족스러웠네요.
기대를 안 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트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최초로 회사 근처에서 사진도 찍었네요,,
잉크커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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