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속 약속이 있어서 지쳐있던 터라 그나마 인천에서 가까운 문래역을 방문했습니다. 문래창작촌에 맛집이랑 카페가 많아서 가끔 방문하는데요. 밥 먹고 날씨도 좋고 해서 루프탑이 있는 카페로 갔어요. 문래동은 루프탑 식당,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백야도 문래창작촌에 있는데 루프탑이 2,3층에 있어서 꽤나 넓은 카페입니다. 저희는 근데 집에 갈 때쯤에 3층에 루프탑이 있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도 그럴게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자마자 좌석이 있거든요! 저희는 거기가 루프탑 좌석이 다인줄 알았어요. 이게 바로 올라가자마자 있는 2층 루프탑입니다. 넓어서 위에 또 공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저희는 자리잡고 주문했어요. 근데 집에 갈때쯤 다른 곳에도 출구가 있나 싶어서 가봤는데 거기에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